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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동양대 표창장 논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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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딸 동양대 표창장 받은 것 사실 중·고교 학생들 영어 가르쳐 인문학 영재 프로그램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아 표창장수여 총장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것

 

이번 조국 법무무장관 입명으로 각종의혹과 논란 생기부불법유출로 고통받고 있는 조국 딸을 위한 서울대 환경대학원 담당교수님의 뉴스공장 발언

 

 

서울대학교 관악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28)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수령자의 신청을 받지 않고 지급되는 특지(특별지정) 장학금으로 반환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당시 조국 후보자의 딸 담당 교수 (서울대 환경대학원)

"저는 사실 제가 나오겠다고 생각했던 건 그제 생활기록부까지 그렇게 공개되는 걸 보고 제가 너무 놀랐어요. 그건 정말 민감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서 처벌이 이루어져야 되는 불법 행위죠. 그런데 이제까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그 친구의 고등학교 성적, 대학 성적, 의전원 성적까지 지금 다 알게 된 이런 상황에서 그 젊은이가, 저는 그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예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이건 인권에 대한 유린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 친구가 이걸 조국 후보의 딸이라는 이유 때문에 이걸 견뎌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너무 아프고 기성세대로 미안했어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오늘 제가 나오는 것도 아마 많은 사람들이 “너 이용당할 수 있어.”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럴 때마다 제가 이름처럼 순진하거든요. “나를 이용해도 좋다. 이용당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 이용하는 사람이 나쁘지.” 조국 후보님 딸한테도 그렇게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너무나 짧게 스쳐 지나간 인연이지만 그래도 인연을 맺었던 친구, 아주 짧은 시간의 제 지도 학생이었지만 너는 나쁘지 않다. 너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나쁘다. 그리고 이런 모진 경험이 너를 단련시켜 주지 않을까. 그리고 사실 환경대학원에 와서 의전원으로 가겠다는 이야기를 저한테 안 했어요. 그래서 사실은 환경대학원 학생들한테는 약간의 상처가 되는 학생들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네가 정말 누군가 여기 정말 오고 싶어 했던 학생, 그 학생의 한 자리를 사실은 그 친구가 가졌다가 버린 거잖아요. 그런데 자유민주사회에서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더 애절하게 원했던 사람의 기회를 사실은 버리도록 만든 거였기 때문에 그만큼 더 열심히 살아야 된다. 그만큼 낮은 사람을 배려하고 사회가 주는 어떤 혜택을 이번 과정을 통해서 느끼면서 더 훌륭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그래서 아픈 만큼 더 성숙해지면 좋겠다. 그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 오늘자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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