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방관의 딜레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상반기 화재 등 소방활동 통계'결과, 종합방재센터에 접수된 119신고 건수는 총 109만1900건으로 하루 평균 603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특히 화재의 경우 상반기 동안 3213건이 발생, 201명(사망 32명, 부상 16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전년 상반기 2989건보다 224건(7.5%) 증가 했고, 인명피해도 66명이(48.9%) 증가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1333건(41.5%), 비주거시설 1,205건(37.5%), 차량 211건, 임야24건, 위험물제조소 등 1건, 철도선박 등 1건, 기타 438건 등이다. 특히, 인명피해 사망자 총 32명 중 주거시설 21명(65.6%), 비주거 시설 11명(34.4%, 차량, 임야 등 포함)으로 화재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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