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수행 지지율 국정수행평가 – 日경제보복 우려감 확대와 더불어, 윤석열 인사청문회, ‘北목선, 日경제보복’ 대정부질문 공방, 내년도 최저임금 노사대립 등으로 다소 포인트 하락한듯 보인다
정부의 대응 수준 당별 응답 조사
‘적절하다’는 응답은 정의당(적절함 62.9% vs 너무 약함 24.0% vs 너무 강함 6.4%)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9.2% vs 28.5% vs 2.6%), 진보층(53.5% vs 35.5% vs 4.3%), 40대(56.6% vs 27.2% vs 4.4%)에서 과반으로 가장 많았고, 중도층(45.9% vs 30.3% vs 13.4%), 경기·인천(47.8% vs 28.5% vs 13.9%)과 서울(45.8% vs 33.6% vs 10.6%), 30대(46.4% vs 35.8% vs 7.1%), 여성(40.9% vs 28.8% vs 10.7%)에서도 ‘너무 약하다’ 또는 ‘너무 강하다’는 응답보다 다수였다.
‘너무 약하다’는 응답은 무당층(적절함 27.3% vs 너무 약함 42.9% vs 너무 강함 6.4%)과 자유한국당 지지층(10.0% vs 39.8% vs 28.9%), 보수층(18.3% vs 42.4% vs 28.4%), 50대(31.0% vs 39.3% vs 19.7%)에서 가장 많았다.
한편, 바른미래당 지지층(적절함 33.0% vs 너무 약함 36.0% vs 너무 강함 21.5%), 20대(37.3% vs 36.7% vs 16.9%)와 60대 이상(28.8% vs 31.5% vs 12.9%), 대구·경북(41.1% vs 42.7% vs 3.5%)과 부산·울산·경남(31.6% vs 33.6% vs 16.0%), 광주·전라(32.8% vs 33.8% vs 13.6%), 남성(37.4% vs 39.0% vs 14.0%)에서는 ‘적절하다’와 ‘너무 약하다’는 인식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7월 16일(화)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12,258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4.1%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